녹차의 효능과 주의점

녹차의 효능과 주의점
녹차의 효능(살균작용, 강압작용, 항산화작용 등)과 주의점

건강과는 관계없이 휴식이나 식사 후, 손님이 왔을 때 우리는 녹차, 홍차, 커피 등을 손쉽게 마시게 된다.하지만 이들도 훌륭한 약으로써의 기능을 갖고 있다.

 

최근 녹차의 효능(살균작용, 강압작용, 항산화작용 등)이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좋은 면 만을 보는 것은 위험하다.자신의 체질에 맞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녹차는 한약으로는 청열제와 같이 사용되어 몸을 식혀주는 찬성질의 음료이다. 찬 성질의 약은 뜨겁게 마신다고 해서 따듯한 성질이 되는 것은 아니며 아무리 뜨거운 차를 마신다고 해도 이 성질은 량(凉)으로 몸을 식혀준다.

 

머리나 눈을 맑게 하거나, 소화나 배설기능을 높여주므로 과식했을 때 한 잔 마셔주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다.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에 엷게 우려내 마시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이를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위장이 약한 사람, 몸이 냉한 체질의 사람, 습(濕)이 많은 사람에게는 몸을 차게 하므로 폐해가 우려된다.

 

녹차를 발효시킨 홍차나 보이차 등은 몸을 차게 하는 기능이 완화되어 있다. 하지만 차게 하는 기능이 적다고 해도 과음하게 되면 마찬가지이다.

 

얼마든지 마셔도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롱차는 녹차와 홍차 중간에 있는 반발효차로 역시 몸을 식혀주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커피도 몸을 식혀준다.

 

물론 이런 차가 절대 금물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마신다면 나쁠 것은 없겠지만, 역시 적당하게 즐길 필요가 있겠다.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은 생명력 저하로 이어진다. 차가운 성질의 음료는 체질에 관계 없이 과음을 피하고 습관처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차의 성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몸 상태를 잘 분석할 수 있는 티컨시어지의 도움을 받아 내몸에 맞는 차를 선택해서 즐기는 것도 건강문화로서의 차 마시기 방법이다.

 

 

 영지버섯 효능
 
게르마늄 효능
 
산수유 효능
 
다시마 여러가지 효능
 
녹용의 효능 먹는법
 
건강식품 알로에 효능
 
초록색 다이아몬드 매실의 효능
 
오가피의 효능과 쓰임새
 
어성초 효능
 
솔잎 효능